해운대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40~80m, 면적 87,600㎡로 수심이 얕고 조수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며 주변에 오락시설과 부대시설이 많아 해마다 천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아오는 곳 입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의 경관조명은 광장과 보행로, 주변 수목 등에 다양하게 조성되어 해변의 낭만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신비로운 조명이 어우러진 멋진 바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SEALIFE 아쿠아리움은 250종, 10,000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을 전시하고 실제 바다친구들과 세계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다양한 전시존을 갖추고 있으며 커다란 상어와 바다거북뿐만 아니라 작은 불가사리와 해마에서부터 우아한 가오리까지 다양한 바다친구들을 놀라울 정도로 가깝게 만날 수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2005년 11에 열린 제13차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운 건축물입니다. 전체 건물 구조는 한국 전통 건축인 정자를 현대식으로 표현하였고, 지붕은 동백섬의 능선을 형상화한 곳으로 풍광이 뛰어난 회의시설 입니다.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바다와 절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입니다. 진심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단 초입에 달마상은 코와 배를 만지면 득남한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